[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김천상무가 김천시민과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김천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다수초등학교와 계령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 및 축구팬과 교감하고 있다.김천상무는 지난 18일과 25일, 다수초와 개령초를 방문해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신체발달과 여가 선용을 위해 김천상무 유소년 코칭스탭이 방문해 축구를 지도하는 행사로, 김천상무의 사회공헌활동 중 어린이 체육교실과 함께 가장 수요가 높다. 올해도 총 네 번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연령별 지도 교본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제공한다.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은 “학교로 오슈웅 행사를 지도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를 얻는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김천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김천상무는 올해 처음으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 공동 개최하는 ‘eK 리그 서포터즈컵’에 참가한다. ‘eK 리그 서포터즈컵’은 FC온라인을 통해 팬과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대회다. 김천상무는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과 팬과 함께하기 위해 첫 참가를 결정했다.구단 대표를 정하기 위한 선발전은 6월 25일, 김천시 부곡동에 위치한 ‘피에스타 PC방’에서 진행됐다. 선발전에는 만 14세 이상의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팬이 참가하여, 구단 대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선발전은 A조와 B조 2개 조로 열린 조별리그 이후, 각 조의 1·2위가 맞붙는 4강과 예비 대표를 정하기 위한 3·4위전, 결승전으로 운영됐다.이번 선발전에 참가한 팬은 “평소 즐겨하는 게임인 FC온라인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김천상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구단이 운영하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김천시민과 팬들께 감사하다. 김천상무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활동으로 시민과 팬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김천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천시민과 축구팬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eK 리그 서포터즈컵’과 같이 팬의 ‘니즈’에 맞춘 방식을 통한 소통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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