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가면 금산2리 금곡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과 함께 6월 별별공작소 ‘펀칭니들 수업’을 진행했다.   별별공작소는 이웃들과 함께 공예 활동을 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을의 공동체성도 강화하자는 취지로 4개 이웃사촌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고, 6월에는 ‘펀칭니들 수업’을 통해 손끝을 사용하는 창작활동으로 치매예방 및 정서적 안정감을 얻음으로써, 주민들의 심리적 웰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이병환 성주군수도 수업에 참여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다가올 무더위에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춘택 금산2리 이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이웃 간의 사랑도 깊어지고 있으며,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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