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폐교대학 통합 증명발급 서비스’의 추진 성과 점검 및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수기 공모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2025년 연중 ‘폐교대학 통합 증명발급 서비스’를 이용한 본인(또는 법정대리인)을 대상으로 △경력 및 강의경력증명서 발급을 통한 재취업 사례 △멸실된 학적 등 기록 회복 후 증명발급을 통한 취업 사례 △해외 취업 또는 학업에 활용된 사례 등의 수기를 접수한다.
매월 접수된 공모작 중 5명 이내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연말에는 최우수작을 별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https://www.kasfo.or.kr) 과 ‘폐교대학 통합 증명발급 서비스’ 누리집(https://www.u-haksa.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하운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효과적 활용 사례를 발굴해 사업 효과를 가시화하고 이를 사업 추진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며 “폐교대학 통합 증명발급 서비스 운영의 질적 개선을 통한 폐교대학 학생·교직원의 권리 구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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