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북북구문화재단 구수산·서변숲도서관은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공통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에 운영한다.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통부모교육은 다양한 정보제공 및 활동으로 안정적인 부모자녀관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수산도서관은 7월1일부터, 서변숲도서관은 다음달 9일부터 도서관별 총 4회씩 진행된다.   2022~2023년생 대상으로 2개 △습자지를 찢어날려보아요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축하해요, 2020~2021년생을 대상 2개 △싹뚝싹뚝 미용실 놀이해요 △신문지 공으로 볼링 놀이해요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각·촉각·미술·체육 등 총 4개의 분야로 운영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도서관을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아이들이 인식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구수산 053-320-5153, 서변숲 053-320-3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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