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개 시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다룰 내용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위한 AI 활용과 친절 서비스다. AI 교육에서는 온라인 마켓 판매나 SNS 홍보 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친절 교육은 소상공인이 고객 만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교육은 총 6회로 영양군(지난 27일)과 울진군(7월 10일), 영주시(7월 16일), 경산시(7월 17일), 영덕군(7월 25일), 예천군(7월 28일)에서 진행된다. 도내 소상공인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과 장소 등은 경북도(054-880-2634) 및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054-772-7008)로 문의 가능하다.아울러, 매 교육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변화무쌍한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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