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 24일 프리미엄 만경관에서 서구·중구 가족센터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신종범죄(보이스피싱 등)피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미엄 만경관 후원으로 피싱, 딥페이크 등 최근 급증하는 신종범죄의 유형과 피해신고법, 외국인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AI를 활용한 피싱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다국어로 제작된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를 QR코드로 홍보해 외국인 커뮤니티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대구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내 체류·정착 외국인들이 언어·문화적 차이로 발생하기 쉬운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시,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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