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7월 10일까지 ‘2025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며, 선정 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포인트가 지급된다. 2차 모집 규모는 총 1만3764명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이용권은 △일반이용권(19세 이상)을 비롯해 △지역특화(청년)이용권(19~39세) △디지털이용권(30세 이상) △노인이용권(65세 이상) △장애인이용권(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으로 구분된다. 일반·청년·디지털·노인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lllcard.kr/gyeonggi)에서,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지정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기관 목록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더 많은 도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상담센터(1544-6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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