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20일 본사 2030세대 청년직원들로 구성된 동우씨엠 청년이사회와 시니어세대 임직원 총 45명이 참여한 ‘동우 同行 : 함께 걷는 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청년친화조직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우씨엠그룹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내 청년세대와 중ㆍ장년 세대 간의 소통과 세대 차이 극복, 화합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동우씨엠 임직원들은 오전에는 대구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청년이사회와 시니어세대가 6개 팀으로 나눠 소통, 화합, 열정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대 간의 공감과 이해를 위한 강의 및 팀메이트 활동을 소화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키울 수 있었다.   오후에는 군위 화본마을을 들러 60-70년대 시니어 세대 문화 체험관 방문 및 제기차기, 투호 등 추억의 게임을 두고 청년세대와 시니어세대 간 1대1 매칭 대결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군위 제2석굴암을 방문해 역사적 유래에 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문화탐방의 시간을 끝으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세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또한, 세대 차이가 아닌 세대 다양성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조직의 유연성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며 우리 조직이 다양한 세대의 화합과 워라밸이 잘 어우러진 진정한 청년 친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2025년 경영트렌드 ‘STAY with 2025’에 걸 맞는 머물고 싶은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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