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지난 24일 청소년센터에서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와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한 도시재생 상생포럼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은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주제 발표, 참가자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포럼은 지역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 주민참여확대, 공동체활성화, 주민 생활편의와 지역정체성 보존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군은 이번 도시 재생 상생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할 계획이다.오성대 과장은 "이번 포럼이 주민과 소통 창구 역할로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향상은 물론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을 바탕,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