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GSM 골프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이 24일 저녁 6시 라메르호텔(5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료식은 골프 기량 향상을 넘어선 참가자들 간의 돈독한 유대감 형성 및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이날 수료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축사, GSM 골프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김금희 회장의 축사, 제2기 최성재 회장의 답사, 수료증 수여, 그리고 공로패 수여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천기화 경상매일신문 회장은 축사에서 "GSM 골프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골프 기량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더욱 값진 일이다. 나아가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참가자들의 미래를 응원했다.김금희 운영위원장은 "GSM 골프 아카데미 과정을 모두 수료해주신 제2기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즐거움과 성장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 운영위원회도 항상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강조했다.제2기 최성재 회장은 답사에서 "GSM 골프 아카데미에 와서 단기간에 제대로 배웠다"며, "앞으로 GSM 골프 아카데미에서 만난 인연이 끝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참가자들 간의 깊어진 인연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최성재 회장을 비롯해 주지홍 부회장, 이현철 부회장, 정혜인 부회장, 윤소예 부회장, 박해숙 고문, 윤재훈 사무국장, 신민아 사무국장 등 8명이 그간의 노고와 기여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GSM 골프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은 단순한 교육 과정의 종료를 넘어, 참가자들이 골프를 매개로 새로운 인연을 맺고, 나아가 비즈니스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경상매일신문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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