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5월 이달의 선수로 포항스틸러스 조르지 선수를 선정했다.에스포항병원 지난 21일 토요일 K리그 20라운드 제주SK FC와의 홈경기에서 이재명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재명 병원장은 포항스틸러스 조르지 선수에게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포항스틸러스 조르지 선수는 지난 5월 6경기에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더했다. 특히 27일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는 플레이를 보였다.시상식에 참석한 이재명 병원장은 “5월 팀 상승세에 확실한 전환점을 보여준 조르지 선수에게 5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여하고 더 좋은 모습을 응원하겠다.”라며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을 뒷받침하는 지정병원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즌이 마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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