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매년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복지사들과 함께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팔공 노인복지관, 강동 어르신행복센터를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구 동구 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복지관 총 3곳을 합동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이용자 면담, 애로사항 청취, 신고 활성화 등을 유도했다.또한, 노인학대 유형 설명, 신고 전화번호(112, 1577-1389) 및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을 통한 노인학대 신고접수 방법 등 노인학대 범죄에 대한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다. 노인학대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우리 경찰은 앞으로도 노인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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