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이하 건협대구)는 지난 19일 대구시와 함께 현장 민원상담실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찿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18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국세‧지방세, 법률‧노무, 일자리, 보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민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달서구청 등 기관이 함께했다.상담 분야 중 시민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는 건강관리(52%)로, 건협 대구지부에서 제공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높아진 건강 관심도를 반영하여,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건강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건협 대구지부는 24명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 장비,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질병의 예방·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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