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군이 산불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난 18일과 19일 영덕군에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가 9천만원 상당의 경옥고 802통과 진통제 파스 802장 △영덕군기독교연합회가 2천만원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화마을 전북지회가 200만원 등이다.영덕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734-5674)을 통한 일반기부, 또는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나 위기브(wegive.co.kr)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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