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사)미래사회생태환경교육연합(이사장 이해우)이 주관한 "2025년 울릉도·독도 환경탐사"가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탐사에는 포항, 경주, 울릉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선발되어 "독도는 식물학적으로도 우리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식물 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탐사대원들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독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독도가 가진 식물학적 가치와 우리 땅으로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해우 이사장은 이번 탐사에 대해 "울릉도와 독도 환경탐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가 식물학적으로도 우리의 땅이며, 식물 주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며, "이는 ESG 교육의 일환으로 정보 공유와 미래 세대의 인식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탐사는 미래 세대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운 경험은 독도 사랑을 넘어 환경 보전의 중요성까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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