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달달 1~8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 7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60명이다.   근무조건은 65세 미만은 1일 6시간(주30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15시간)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천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소득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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