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경 ‘노인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ㆍ노인학대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
대구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대구북구노인복지관ㆍ대불노인복지관에서광장에서 노인학대ㆍ가정폭력 등 범죄 예방과 피해자들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범죄 피해 신고 절차 안내 △피해자 권리 및 지원 안내 △상담ㆍ법률ㆍ의료지원 및 폭력 예방 및 방지에 대해 홍보활동을 가졌다.
신동연 대구북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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