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경찰서는 지난 19일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청도시장에서 여성청소년계, 청도군청, 경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가정폭력상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선생님 합동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인학대의 개념, 유형에 대한 퀴즈를 풀게 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부채, 배낭 등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노인학대 가해자는 대부분 친족으로 피해 어르신이 직접 신고할 가능성이 낮아 이웃의 신고가 중요하다”며 “학대 사각지대 없는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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