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기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2027년까지 새로운 임기를 맞아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안용원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2025년 지역 내 위기가구의 복지사업 추진현황과 협의체 지원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에 대해 추진 시기와 방법 등 하반기 주민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이 어려울 때 우리 기성면은 앞장서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며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윤곤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며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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