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추진상 문제점, 기대효과, 사후 관리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안건 처리를 위한 기초자료 활용과 시정 방향 제시 등 의정 활동에 반영코자 실시됐다.특히 제2국민체육센터, 상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중동면 제2파크골프장, 상주시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임대농장,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운영 활성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예산 낭비 요인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까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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