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11~12일 안동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5년 조달청 전자입찰 실무교육 및 1:1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실무교육은 11일 군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자와 실무자 등이 참여해 전자입찰 개요와 절차, 사정률 분석, 적격심사 산출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이어서 12일은 전자입찰 1:1 컨설팅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분석과 전략수립 등 기업별 맞춤형조언등 실질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전자 입찰실무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 진출의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찰 정보 무상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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