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2025 제1회 달서스포츠클럽배 급수자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일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서스포츠클럽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급수자 중심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로, 모든 경기를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실력 향상과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정미 달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생활체육인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즐기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넓힐 수 있는 대회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선수‧운영진이 함께 협력하는 모범적인 생활체육 행사로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달서구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이벤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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