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재난 안전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 안전 종사자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업무를 수행한 지 6개월 이내 및 첫 교육 이수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김천시는 행안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 주관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관리 13개 협업 기능의 이해 등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자의 재난관리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재난 심리 및 트라우마 주제를 미리 학습해 극복하도록 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김천시는 올해 하반기에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발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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