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지역 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연안 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들어 울진·영덕군 내에서는 총 8건의 연안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개정된 ’연안 사고 예방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최근 3년간의 연안 사고 발생 현황과 분석 결과, 시사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울진해양경찰서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계획을 발표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 및 기타 연안 안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내 연안해역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철저히 실현해 앞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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