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서태수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가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10kg 20박스를 기탁했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개진면 구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를 하는 업체로 여러 김치 제조회사에 납품을 하고 있다. 또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기탁, 저소득층 학생에게 학자금을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정 기탁을 하는 등 10년 이상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태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내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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