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흥동에서는 국가유공자 93가구를 방문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을 정중히 표했다. 참전유공자 신모(77)어르신은 “항상 잊지 않고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해줘 뿌듯하며 희생에 대한 아픔을 기억해 주고 위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오늘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직접 만나 뵙고 추념식 초청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해 더욱 발전하는 신흥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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