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달서스포츠클럽 주최 ‘제1회 달서스포츠클럽배 초·중등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일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복식 경기로 진행됐으며, 총 35개 팀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대불스포츠클럽에서 5개팀, 플랜비 배드민턴클럽에서 11개팀이 출전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초등부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져 많은 관람객의 환호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윤영호 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유·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7일에는 `급수자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령과 실력에 따라 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되는 대회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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