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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중앙도서관 KOLLABO스퀘어에서 ‘2025 KOLLABO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경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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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은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중앙도서관 KOLLABO스퀘어에서 ‘2025 KOLLABO 공모전’을 개최했다.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16개 학부(과)에서 총 50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안전 △생활용품 △IT 및 시스템 △모빌리티 △환경에너지 △산업현장 등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22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소방안전 분야의 ‘저층 건축물 피난용 사다리 파츠 결합형 신속 가변 의자’가, 최우수상은 생활용품 분야의 ‘한 사람 인생의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가 차지했다.
이들 수상팀은 28~29일 열리는 아진산업 주최 실리(Simple Idea Low-cost Improvement) 경진대회에 경일대 대표로 출전해 실현 가능성 검증에 도전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공 영역을 넘어 실용적 문제 해결에 집중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을 사회와 산업현장에 접목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김현우 경일대 산학부총장은 “융복합적 사고를 통해 창출된 아이디어들이 향후 학생 창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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