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직능대책본부는 26일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미래에너지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필승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 산하 미래에너지대책본부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이정구 대구시회장이 미래에너지대책본부장을 맡고, 이병철, 심재경, 서정우, 최홍철, 채규리, 이상기 등 소속 회원들이 대책본부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김승수 직능대책본부장은 “우리 대구 지역의 전기공사업계가 처한 현실과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지금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규제개혁에 앞장서겠다”며 “김문수 후보가 대선공약으로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시대’ 실현을 위해 지방의 규제를 확 풀 것이라고 강조했고, 김 후보가 전기안전 기사, 전기·기계 기능사 자격증도 갖고 있어 업계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전기공사업계의 미래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 산하 미래에너지대책본부장을 맡은 이정구 회장은 “전기공사업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산업으로, 지역 내 중소 업체의 입찰 참여기회 확대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며 “김문수 후보의 대선공약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적극 지지하며, 국민 모두가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대구선대위 미래에너지대책본부의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미래에너지대책본부는 임명장 수여식을 계기로 지역 유관 산업 단체들과 연대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소속 회원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정책제안을 비롯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승수 직능대책본부장은 “이번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 산하 미래에너지대책본부 출범은 단순한 후보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 전기공사 산업의 미래와 미래에너지 대책을 수립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가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만큼,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의 회복, 그리고 전기공사업계의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해 직능대책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장을 비롯해 중앙선대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과 국민소통본부장으로 특보단 정책자문 활동, 영화인 지지선언, 낚시단체 정책협약식, 여행업계 정책제안식, 연극협회 정책제안식 등 관련 단체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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