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3일 선린대학교에서 채용 예정 병원 4개 기관과 선린대학교 방사선과 졸업예정자 50명이 참가해 소규모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 상담회는 졸업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교내 취업/창업 한마당 행사 운영 ▲맞춤형 채용기업 상담소 설치 및 운영 ▲취업 선배들의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채용 절차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면접 서류 준비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 사업은 정부의 청년고용 지원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과 청년,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지역 중소, 중견기업의 청년취업 확대를 유도하고자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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