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23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규제개혁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5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경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는 행정안전부 합동평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와 연계해 규제개혁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실효적 추진력을 확보하는 평가이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 애로 규제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규제개혁 안건을 30건 발굴했다, 규제입증 책임제를 통한 등록규제 일제정비, 자체 점검 회의와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경북 최초 농어민수당 카드 제작으로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 카드와 명확히 구분 지어 농가와 가맹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청도군 자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를 수상(문화누리카드의 유효기간 연장)하는 등 끊임없이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상생활 불편 및 기업 경제활동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으로 군민과 기업의 소리를 듣고 불합리하고 낡은 규제 개선을 통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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