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올바름 김정광 대표는 지난 23일 울릉군청에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쌀과자 100박스를 전달했다. 올바름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업체로 최근 울릉도 호박, 독도 새우, 우도 땅콩 등을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또한 지난 2021년도부터 제품 포장지 뒷면에 독도 지도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를 표기해 왔고,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우는 조건으로 연 매출 15%에 달하는 수출 제안을 거절해 일본 수출이 거부당한 바 있다.   김정광 올바름 대표는 “당연하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과자에 담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과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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