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23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 대상으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캠프로 `Happy한 소통과힐링`을 진행했다.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 맘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불안과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육아에 전념하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없던 엄마들을 위해 5월 9일 아트테라피, 16일 부모 자녀 소통 교육, 23일은 파인애플 수제 청 만들기 체험을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3회기 진행했다. 자녀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 부모자녀 소통 교육을 진행하여 행복한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육아에 지친 육아 맘들이 함께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체험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즐기면서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육아 맘에 참여한 정모 씨는 “좋은 선생님들과 다양한 수업을 하면서 고민도 공유하며 내 성향이 어떤지 나를 더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 수업, 부모교육, 클레이 촉감 놀이등 부모 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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