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경북도는 지난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과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과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 도내 시군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발대식과,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1부에서는 각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의 소개와 함께 청소년위원들의 다짐 선서가 진행돼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이어지는 2부 희망 토크콘서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 웹툰 작가로 잘 알려진 주동근 작가가 연사로 초청돼 작가로서의 진로 이야기와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의 여정을 청소년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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