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오전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선산시민대학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상반기 과정은 수강생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7개 정규과정과 2개 특강과정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개설 강좌는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 퇴근 후 가죽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사상체질과 건강 등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개설과정들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 편성됐으며, 그 결과 7개 과정의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세대 간 교류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선산시민대학이 지역 주민들의 배움 열망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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