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는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운영을 올해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업은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3일까지 총 4개 초등학교, 2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수업은 오는 8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지난해 구미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4개 학교, 1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하수처리 원리 외에도 다양한 환경 이슈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환경에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미래 세대에게,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이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주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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