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소방서는 지난 22일 2층 중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업 대응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육군 제5837부대,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보건소 등 13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협력관(연락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회의 주요 내용은 △기관별 법적 책임과 임무 점검 △재난 대비 대응활동 임무 인력·장비 정보 공유 방안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와 개선사항 논의 등으로 실질적인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승언 구미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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