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2일 대구서구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에게 서비스 지원 및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화되는 저출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협회는 만 4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 중 수두 2차 미접종자, 24개월 이상 아동 중 수막구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얘방접종을 지원하며, 알레르기 118종 및 비타민D 검사 등 정밀 검사를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오혜숙 본부장은 "심화되는 저출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구서구 드림스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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