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군위초, 부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안에 행복한 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학교의 협조를 통해 신청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성인지 감수성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자 A 학생은 “나의 사소한 말 한마디나 무심코 한 행동이 타인의 성적 경계를 얼마나 침범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문화에 대해 배웠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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