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청하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전문업체 ㈜드림에코(대표 추홍규)가 지난 21일 포항시에 총 55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결식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추홍규 ㈜드림에코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발전을 위한 꾸준한 공헌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준 복지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인 드림에코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