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유권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
장애인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투표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 및 참여 방법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도 안내 △선거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정영숙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모의투표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장애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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