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속안심내과연합의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에 동참한다. 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속안심내과연합의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정확한 진단, 맞춤형 치료를 통해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지역사회를 향한 병원의 따뜻한 의지와 책임감을 반영하고 있다.   오지혜 원장은 “‘씀씀이가 바른 병원’을 통해 의료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의료기관으로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병원(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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