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지난 2014년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 출연해 큰사랑을 받았던 여성3인조 `짜리몽땅‘의 리드보컬 박나진이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이란’을 21일 발매한다.
박나진은 2014 K팝스타 이후 2021년 첫 싱글앨범 ’Restart Again`을 발매해 대중들에게 활동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왔으며, 폐품을 활용한 악기를 만들어 환경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4년 만에 발매되는 ‘사랑이란’은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만들어진 자작곡으로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설명하는 박나진표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박나진은 “자작곡으로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굉장히 떨린다. 여러분들께서 듣고 깊이 공감하실 수 있는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자주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타이틀곡인 ‘사랑이란’은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플랫폼 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 플랫폼에도 발매되며, 동시에 뮤직비디오 또한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나진의 소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역의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회적기업이자 대구·경북지역 최초 지역형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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