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만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오는 5~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나라어린이도서관 미디어 교육팀 박성원 강사가 노년층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카카오톡 활용 △사진·영상 촬영 및 공유 △네이버 그린닷 활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니어층이 스마트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정보 접근성은 물론 일상생활의 편의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53-320-51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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