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이 자사 퀀트 투자 플랫폼 ‘젠포트’에 ATR(Average True Range) 기반의 비중 조절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투자자들은 각 종목의 과거 변동성 수준에 따라 투자 비중을 차등 설정할 수 있게 됐다. 변동성이 컸던 종목에는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종목에는 더 큰 비중을 배분함으로써 전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 구성이 가능해졌다.   뉴지스탁 관계자는 “젠포트는 누구나 코딩 없이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실전 매매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ATR 기능 추가는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지스탁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금융지주 계열사에 인수된 핀테크 기업으로, 알고리즘 기반의 거래만으로 연간 5조원 이상의 거래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젠포트는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 모두에서 전략 설계, 백테스트, 실전 매매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퀀트 투자 플랫폼으로 국내 알고리즘 투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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