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지난 20일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전경식 회장이 대구시장애인농구협회장에 취임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시청휠체어농구(남자팀), 대구위빙스타즈휠체어농구(여자팀), 대구이룸고등학교지적농구(학생부팀) 총 3개 팀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에서 전경식 회장은 “대구시 장애인 농구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농구인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자리에서 그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며, 장애인 농구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농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고자 한다”면서 “우리 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대구 시민 모두 농구와 더불어 행복해지도록 희망과 열정, 변화와 혁신, 화합과 상생의 자세로 새로운 도약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잠시 멈춰버린 장애인농구가 새로운 대구광역시장애인농구협회장을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기를 바라며, 우리장애인체육회도 안정적인 협회 운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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