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5월 17일(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제 3회 꿈틀꿈틀 과학 축제’에 참여하여 청소년의 간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회에서 임산부와 노인 체험, 폐기능 향상을 위한 강화폐활량계 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환자체험을 통해 경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미래간호사를 경험해보는 강화폐활량계 체험으로 폐기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고, 환자가 되어는 것 같고, 임산부 체험으로 어머니가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미 간호학과 학부장은 “간호학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매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시뮬레이션센터를 열어 찾아오는/찾아가는 간호학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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