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영남이공대학교 예지관 3401호에서 ‘현대그린푸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역량과 가치관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켜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설명회에서 식음서비스 및 급식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가진 현대그린푸드의 기업 비전과 인재상, 채용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현직자의 실무 경험과 조직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직무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지난 4월 영남이공대학교와 실무형 조리 인재 양성 및 기술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 계열사로서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 건강식 등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취업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현대그린푸드는 회사소개를 통해 현대그린푸드의 성장 역사, 사업 분야, 조직 문화 등을 개괄하고, 채용 포지션 및 직무 소개에서는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직무를 소개했다.또한, 현대그린푸드가 지향하는 핵심 역량과 태도를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역량을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채용설명회를 마치고 이어진 Q&A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에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답하며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이뤄졌다.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3일에 삼성웰스토리, 15일에 HRS코리아, 20일에 엘앤에프와 현대그린푸드에 이어 21일 케어웰솔루션스, 22일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엠티에스코퍼레이션, 27일 피에프에스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취업 전략을 현장에서 듣는 경험은 취업 지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해소와 도전 의욕 고취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기업 및 유망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실무 중심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0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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