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업체를 방문해 인구 증가와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공명선거 캠페인에서는 오는 29~30일 양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사항을 안내해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토록 홍보 계도했다.또한 이번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은 지역내 기업체를 방문해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출산육아지원금, 결혼장려금, 전입가정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 홍보활동을 펼쳤고, 방문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전재성 계림동장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잊지 않고 투표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또한 상주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인구 증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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