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20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지 서광건설㈜ 사무실에서 염영호 대표, 이영수본부장과 임동문 대구지부장 및 최성욱 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105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현판 전달식을 했다.염영호 서광건설㈜ 대표는 “이번 동행기업 협약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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